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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모두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 누구보다 열심히 세상을 살아가는 당신은 분명히 성장 중입니다

살아가며 우리는 모두 각자가 세상에 말하지 못할, 혼자서 짊어지고 가야 하는 사연들을 마음속 깊이 묻어두고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고민하고 끙끙 앓아가다 많은 풍파에 기우뚱거리며 이 악물며 버티는 신세를 마주하면서 살아가는 스스로를 마주하게 된다. 그러면서 모든 세상이 고요한 야심한 밤 잠이 들 기전 이런저런 잡다한 생각들을 하며 뒤척이다 조금은 내려놓아보자는 심정으로 칠흑 같은 밤에 몸을 맡길 것이다.. 당신이 한 번이라도 이런 생각들을 해본 적 있다면 당신은 나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중이라고 당당하게 말해주고 싶다.
살아가며 우리는 모두 각자가 세상에 말하지 못할, 혼자서 짊어지고 가야 하는 사연들을
마음속 깊이 묻어두고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고민하고 끙끙 앓아가다 많은 풍파에
기우뚱거리며 이 악물며 버티는 신세를 마주하면서 살아가는 스스로를 마주하게 된다.
그러면서 모든 세상이 고요한 야심한 밤 잠이 들 기전 이런저런 잡다한 생각들을 하며
뒤척이다 조금은 내려놓아보자는 심정으로 칠흑 같은 밤에 몸을 맡길 것이다..
당신이 한 번이라도 이런 생각들을 해본 적 있다면 당신은 나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중이라고
당당하게 말해주고 싶다.
2002년 월드컵 열기로 한창 뜨거워지려던 3월 목에 탯줄을 세 번 감고 참 요란하게도 태어났다.
아무 탈 없이 자라던 나는 중학교 시절 축구에 푹 빠져 무작정 축구부에 들어가게 됐고
다사다난한 축구부 생활을 하던 중고등학교 때 내 현실을 직면하고 그만두게 됐다.
그러면서 어쩌다 보니 물리치료에 관심이 생겼고, 어쩌다 보니 운이 좋게 물리치료학과에 진학을 하였고,
어쩌다 보니 20살 어린 나이에 해병대에 들어가 1년 6개월간 젊은 청춘을 바쳤고,
2023년 1월 25일 병장으로 만기 전역을 한 후 군 복무 시절 하루하루 내 생각들과 감정들을 써왔던 일기를 바탕으로
하나의 버킷리스트였던 누추한 전자책을 어쩌다 보니 출판하게 됐다.
다른 사람들처럼 어마어마한 학력, 경력, 경험은 없지만 자신감 하나로 살아나가고 밀고 나가는 22살에 패기 어린 청년이
쓴 크게 보잘것없는 내용이고 부족함 많은 글들이지만 혹여나 나중에 읽으신 독자분들 중 한 분이라도 이 글을 읽고 살아가면서
마음 한편 위로가 된다면 그것만으로 더할 나위 없이 기쁘고 만족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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